디스플레이스먼트와 FVG란? 강한 가격 이동과 세 캔들 구간 읽는 법
FVG는 세 캔들 중 첫째 봉과 셋째 봉의 가격 범위가 겹치지 않는 구간이고, 디스플레이스먼트는 주변보다 강하고 빠른 한 방향 이동입니다. 둘을 따로 확인하고, 구간을 숫자로 기록하는 법을 배웁니다.

가격이 빠르게 오른 뒤 차트에 직사각형을 그어 "이곳으로 돌아오면 매수한다"고 설명하는 장면,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 사각형은 정확히 어떤 가격으로 정하는 걸까요? 그리고 왜 어떤 때는 돌아오고, 어떤 때는 그냥 지나가 버릴까요?
이번 강의는 강한 이동 자체(디스플레이스먼트)와 그 이동에서 관찰하는 FVG 구간을 나누어 설명합니다. 고급 13~14강에서 배운 유동성 스윕 후보 뒤에 강한 반대 방향 이동이 나올 수 있지만, 스윕·강한 이동·구조 이탈·FVG는 각각 따로 확인할 사건이에요. 하나를 봤다고 나머지까지 일어난 것으로 기록하지 않는 것, 이게 이번 강의의 출발점입니다.
- 디스플레이스먼트는 움직임의 강도, FVG는 세 봉의 기하학적 관계로, 하나가 있다고 다른 조건이 자동 충족되지 않습니다.
- 상승 FVG는 첫 봉 고가와 셋째 봉 저가 사이, 하락 FVG는 셋째 봉 고가와 첫 봉 저가 사이이며 셋째 봉 마감 뒤에 확정합니다.
- 재방문·채움은 반등과 다른 사건이므로 어느 경계까지 꼬리·종가가 닿았는지 기록하고, 미체결과 실패도 결과로 남깁니다.
목차
FVG란 무엇이고, 디스플레이스먼트와는 어떻게 다를까?
FVG는 연속된 세 캔들 중 첫째 봉과 셋째 봉의 가격 범위가 겹치지 않는 구간이고, 디스플레이스먼트는 주변보다 강하고 빠른 한 방향 가격 이동입니다. 디스플레이스먼트는 움직임의 강도를, FVG는 세 봉의 기하학적 관계를 나타내므로 한쪽이 있다고 다른 쪽까지 자동으로 성립하지는 않아요.
- 디스플레이스먼트
- 주변보다 두드러진 한 방향 가격 이동을 뜻하는 ICT 용어입니다. 큰 몸통, 짧은 시간에 이동한 거리, 방향 쪽에 가까운 종가 등을 함께 봅니다.
- FVG
- 세 봉 중 첫째와 셋째의 가격 범위 사이가 겹치지 않는 구간입니다. 차트에서 정의한 구간일 뿐, 반드시 돌아올 가격이나 보장된 진입점이 아닙니다.
| 개념 | 무엇을 관찰하나 | 확정할 수 없는 것 |
|---|---|---|
| 디스플레이스먼트 | 주변보다 강하고 빠른 한 방향 가격 이동 | 그 움직임을 만든 특정 기관의 의도 |
| FVG | 세 봉 중 첫째와 셋째의 가격 범위 사이 비중첩 | 반드시 돌아올 가격이나 보장된 진입점 |
| 시장 구조 변화 | 사전에 고른 스윙 고점·저점의 이탈 | FVG 하나만으로 구조가 바뀌었다는 결론 |
이 강의에서는 일반 캔들과 꼬리 끝을 사용합니다. 큰 가운데 몸통과 시장 배경은 FVG 조건과 섞지 않고 별도 조건으로 기록해요. 모든 그림과 수치는 교육용 가상 예시이고, 패턴을 이해하는 것과 비용 후 수익성이 있는 전략을 검증하는 것은 별개의 과정입니다.
디스플레이스먼트는 어떻게 판단할까?
디스플레이스먼트는 최근 봉들과 비교해 몸통 크기, 이동 거리, 종가 위치를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봉 수나 몸통 크기에 대해 모든 사람이 쓰는 단일 기준은 없으므로, 자기 관찰 기준을 미리 적어두는 게 핵심이에요.
큰 몸통과 긴 꼬리는 무엇이 다를까?
아래 그림의 두 네 번째 봉은 고가가 똑같이 116원이지만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왼쪽은 103원에서 시작해 115원으로 끝나 몸통이 12원이고, 고가 가까이에서 마감했어요. 오른쪽은 같은 고가까지 올랐지만 104원으로 끝나 몸통이 1원뿐입니다.

| 항목 | 왼쪽: 큰 양봉 | 오른쪽: 긴 윗꼬리 |
|---|---|---|
| 시가 → 종가 | 103원 → 115원 | 103원 → 104원 |
| 고가 | 116원 | 116원 |
| 몸통 | 12원 | 1원 |
| 읽을 수 있는 것 | 위쪽 가격을 유지하며 마감 | 위로 다녀왔지만 대부분 되돌림 |
위로 길게 다녀온 사실과 위쪽 가격을 유지한 사실은 다릅니다. 고가와 저가 차이가 크다는 것만으로 강한 방향 이동을 확정하지 않아요.
관찰 기준은 어떻게 숫자로 적을까?
예를 들어 최근 20개 완성봉의 몸통 중앙값이 2원이고 새 몸통이 12원이라면 "중앙값의 6배"라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연습용으로는 이런 조건을 정해볼 수 있어요.
이 수치는 이 강의의 예시일 뿐, ICT의 공인 기준이나 검증된 우위가 아닙니다.
상승 FVG와 하락 FVG의 경계는 어떻게 그을까?
상승 FVG는 첫 봉 고가보다 셋째 봉 저가가 높을 때 그 사이 구간이고, 하락 FVG는 첫 봉 저가보다 셋째 봉 고가가 낮을 때 그 사이 구간입니다. 몸통 끝이 아니라 첫째·셋째 봉의 꼬리 끝(고가·저가)을 연결하고, 둘째 봉은 그 구간을 관통합니다.
| 항목 | 상승 FVG | 하락 FVG |
|---|---|---|
| 비교하는 값 | 첫 봉 고가 103원 vs 셋째 봉 저가 108원 | 첫 봉 저가 109원 vs 셋째 봉 고가 104원 |
| 성립 조건 | 108 > 103 | 104 < 109 |
| FVG 구간 | 103~108원 | 104~109원 |
| 폭 | 5원 | 5원 |
| 중간값 | (103+108)÷2 = 105.5원 | (104+109)÷2 = 106.5원 |
중간값을 CE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가격이 그 값에 반응할 의무는 없습니다. 또 첫째와 셋째 봉의 색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두 가격 경계를 비교하세요.
FVG는 거래가 전혀 없던 공간일까?
아닙니다. 상승 예시의 둘째 봉은 시가 102원, 종가 111원으로 103~108원을 지나갑니다. FVG는 첫째·셋째 봉의 범위가 겹치지 않는다는 뜻이지, 그 사이 가격에 거래가 한 건도 없었다는 증명이 아니에요. OHLC만으로는 가격별 거래량이나 미체결 기관 주문을 알 수 없습니다.
일반 갭이나 "불균형"과는 무엇이 다를까?
인접한 두 봉 사이의 일반적인 갭은 두 봉의 관계지만, FVG는 가운데 봉을 포함한 세 봉의 관계를 봅니다. 또 "불균형"은 ICT의 해석 용어일 뿐, 실제 주문장의 매수·매도 잔량 차이를 직접 측정한 결과가 아닙니다.
FVG는 언제 확정해야 할까?
FVG는 셋째 봉이 마감한 뒤에 확정하고, 그 전까지는 후보로만 봅니다. 진행 중인 봉의 저가는 마감 전까지 계속 바뀔 수 있기 때문이에요.
5분봉에서 첫째 봉이 10:00~10:05, 둘째가 10:05~10:10, 셋째가 10:10~10:15라면 10:15에 셋째 봉이 끝난 뒤 확인합니다. 10:12의 잠정 저가만 보고 완성된 FVG처럼 기록하면 미래에 정해질 정보를 앞당겨 쓴 셈이 돼요. 아래 그림처럼 진행 중 저가가 108원이었다가 마감 때 102원으로 낮아지면, 102 ≤ 103이므로 처음 보이던 상승 FVG 조건은 사라집니다.

셋째 저가가 첫 고가와 같으면 FVG일까?
이 강의 기준으로는 아닙니다. 차이가 0이면 폭이 없고, 양의 폭이 있어야 상승 FVG로 표시해요. 차이가 아주 작아도 기하학적 조건은 성립할 수 있지만, 수수료·호가 간격과 비교해 거래할 의미가 있는지는 별도 문제입니다.
무엇을 함께 저장해야 할까?
- 세 봉의 시간과 OHLC첫째·둘째·셋째 봉 각각의 시각과 시가·고가·저가·종가를 남깁니다.
- FVG 위·아래 경계꼬리 끝 기준으로 고정한 두 가격을 적습니다.
- 확정 시각셋째 봉 마감 시각을 적습니다. 사각형을 첫째 봉부터 그리더라도 당시에 이미 알 수 있었던 진입 구간처럼 쓰지 않습니다.
- 사후 수정 금지반응이 나온 뒤 경계를 유리하게 옮기거나 실패한 사각형을 지우지 않습니다.
시간봉과 자동 지표가 다르면 어떻게 할까?
5분봉의 FVG가 1시간봉에도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거래소·상품·시간봉을 고정하고 일반 캔들을 사용하세요. 자동 지표마다 최소 폭, 가운데 봉 조건, 채움 판정이 다를 수 있으니 설정을 읽어야 합니다.
FVG 재방문과 채움은 반등과 같은 뜻일까?
아닙니다. 재방문과 채움은 가격이 구간의 어디까지 들어왔는지를 나타내는 사건이고, 반등은 그 뒤에 따로 일어날 수도 안 일어날 수도 있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전체 채움 뒤 반등도, 그대로 하락도 모두 가능해요.
상승 FVG 103~108원이 생긴 직후 가격이 113원에서 출발한다고 해봅시다. 아래 그림은 같은 구간을 두고 가능한 세 가지 가상 경로입니다. 구간은 원래의 103~108원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 도달 가격 | 기록할 판정 |
|---|---|
| 108원 | 첫 접촉 |
| 106원 | 일부 진입 |
| 105.5원 | 중간값 도달 |
| 103원 | 전체 폭 통과 |
이 강의에서는 꼬리 도달을 기준으로 구분하고, 종가 위치는 따로 적습니다.
"미티게이션됐다" 대신 무엇을 적어야 할까?
미티게이션이나 채움이라는 표현은 도구에 따라 접촉, 일부 진입, 전체 통과 등으로 다르게 쓰입니다. "채웠다"만 쓰지 말고 어느 경계까지 꼬리 또는 종가가 도달했는지 적어야 나중에 같은 판정을 재현할 수 있어요.
돌아오지 않은 사례는 어떻게 기록할까?
돌아오지 않은 것도 결과입니다. 중간값까지 기다렸는데 106원에서 반등하면 105.5원 지정가 주문은 체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 전혀 돌아오지 않고 상승하면 대기 전략에서는 거래가 없습니다. 나중에 올랐다는 이유로 체결된 수익 거래에 포함하면 안 됩니다. 화면상 가격 접촉이 보여도 주문 대기 순서와 유동성에 따라 실제 체결은 다를 수 있어요.
구간을 뚫고 내려가면 바로 손절일까?
분석상 무효화와 거래 종료는 구분합니다. 상승 FVG 아래로 종가가 내려간 경우를 분석상 무효화로 정할 수 있지만, 이미 정한 손절에 먼저 닿았다면 그 종료 규칙을 실행해야 해요.
FVG 재방문을 기다리는 매매 계획은 어떻게 세울까?
후보 조건, 확인 조건, 취소 조건, 실제 진입가 기준 손익 계산, 종료 규칙을 거래 전에 모두 적어둡니다. 아래는 가상 A 자산 현물 5분봉의 상승 FVG 103~108원을 쓰는 연습 예시이며, 숫자와 봉 수는 검증된 기준이 아닙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사전 단기 고점 107원 위로 강한 이동이 나온 뒤 셋째 봉이 마감했고, 형성 직후 추격하지 않고 돌아오는 모습을 기다리는 계획이에요.
- 후보
- 셋째 봉 마감 뒤 여섯 봉 안에 가격이 103~108원에 재진입
- 확인
- 재진입 봉 종가가 108원 위에서 끝나면 다음 실행 가능한 시점의 매수 검토
- 취소
- 확인 전 103원 이하에 닿거나 여섯 봉 안에 확인이 없을 때. 같은 봉에 취소 조건도 닿았다면 취소 우선
- 건너뛰기
- 실제 진입 가능 가격이 109원을 넘을 때
- 손절 / 목표
- 손절 실행 기준 102원 / 사전 저항에 맞춘 목표 123원
- 시간 종료
- 손절·목표 모두 없으면 여섯 번째 5분봉 마감 확인 후 종료
- 수량
- 손실 예산 700원 기준 비용 제외 상한 100개, 수수료·체결 오차·가용 현금 반영해 축소
손익비와 수량은 어떻게 계산할까?
계산은 반드시 실제 진입 가격으로 합니다.
- 개당 위험109원 − 102원 = 7원
- 목표 이익123원 − 109원 = 14원
- 비용 제외 손익비14 ÷ 7 = 2배
- 수량 상한손실 예산 700원 ÷ 7원 = 100개 (비용 제외)
- 매수 금액109원 × 100개 = 10,900원. 수수료와 예상 체결 오차, 가용 현금을 고려해 수량을 줄입니다.
가까운 저항이 112원이면 어떻게 될까?
목표 공간이 3원뿐이므로 같은 손절에서 손익비는 3÷7 ≈ 0.43배입니다. 예쁜 FVG가 있어도 거래 조건이 유리하다는 결론은 나오지 않아요. 목표를 멀리 옮겨 숫자만 좋게 만들지 마세요.
| 목표 기준 | 목표 공간 | 개당 위험 | 비용 제외 손익비 |
|---|---|---|---|
| 사전 저항 123원 | 14원 | 7원 | 2배 |
| 가까운 저항 112원 | 3원 | 7원 | 약 0.43배 |
종료와 실패는 어떻게 미리 정할까?
진입 후에는 손절 또는 목표 중 먼저 닿는 조건을 실행하고, 둘 다 없으면 여섯 번째 5분봉 마감 확인 후 종료합니다. 급변 시 실제 손절 체결가는 달라질 수 있어 계획 손실 700원이 절대 상한은 아니에요. 한 봉에서 목표와 손절에 모두 닿았다면 더 짧은 시간 자료 없이 유리한 순서를 가정하지 않습니다.
재진입 봉 종가가 108원 위에서 끝난 것을 보고 들어갑니다. 확인을 기다리는 동안 가격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중간값에 미리 주문을 걸어둡니다. 하락 중에 먼저 체결될 수 있고, 106원에서 반등하면 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두 방식을 거래 도중 바꾸지 말고, 각각 따로 검증합니다.
실제 차트에서는 무엇을 기록해야 할까?
실제 차트에서는 세 봉의 시각·OHLC와 경계값을 숫자로 남기고, 재방문 이후 성공·실패·미체결을 모두 기록합니다. 아래 화면 1은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15분봉에 상승·하락 FVG 예시를 표시한 예시용 자료이며, 실제 주문이 아닙니다.


화면 2는 같은 FVG를 기준으로 재방문 이후 갈릴 수 있는 세 가지 결과를 나란히 보여줍니다. 접촉 후 반등(A), 전체 통과 후 종가 이탈(B), 재방문 없이 상승해 미체결(C) 모두 기록 대상이에요. 수익 사례만 골라 남기지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순서는?
- 이동의 강도 기록주변 봉에 비해 이동이 얼마나 강했는지 적습니다.
- 구조와 FVG 분리 확인선정한 구조 기준을 넘었는지와 FVG 발생을 별도로 확인합니다.
- 경계 고정셋째 봉 마감 후 꼬리 끝으로 두 경계를 고정합니다.
- 방식과 기한 결정관찰 기한과 재방문 확인 방식 또는 지정가 방식을 먼저 정합니다.
- 실행 조건과 결과 기록취소·손절·목표·수량을 정하고 실패와 미체결도 남깁니다.
상황 판단 문제, 직접 풀어볼까요?
Q1. 첫 봉 고가 103원, 셋째 봉 저가 103원입니다. 상승 FVG로 표시할까요?
표시하지 않습니다. 차이가 0이라 폭이 없고, 이 강의에서는 양의 폭이 있어야 상승 FVG로 봅니다.
Q2. 105.5원 지정가로 기다렸는데 가격이 106원까지만 내려왔다가 크게 올랐습니다. 이 거래를 수익으로 기록해도 될까요?
안 됩니다. 지정가가 체결되지 않았으므로 미체결로 기록합니다. 나중에 올랐다는 이유로 체결된 수익 거래에 넣으면 결과가 부풀려집니다.
Q3. 진입 109원, 손절 102원, 가까운 저항 112원이면 비용 제외 손익비는?
목표 공간 3원 ÷ 개당 위험 7원 ≈ 0.43배입니다. FVG 모양이 좋아도 거래 조건이 유리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Q4. 10:12에 셋째 봉 저가가 108원이라 FVG를 기록했는데, 10:15 마감 때 저가가 102원이 됐습니다. 어떻게 처리할까요?
102 ≤ 103이므로 상승 FVG 조건이 사라졌습니다. 10:12 잠정값으로 확정 기록한 것은 미래 정보를 앞당겨 쓴 것이므로, 마감 기준으로만 판정합니다.
이 강의를 마치고 해볼 것은?
자주 보는 차트 하나를 정해 거래소·상품·시간봉을 고정하고, 셋째 봉 마감 기준으로 FVG를 10개쯤 직접 찾아 기록해 보세요. 세 봉의 OHLC, 위·아래 경계, 중간값, 확정 시각을 적고 이후 첫 접촉·일부 진입·중간값 도달·전체 통과·미도달 중 무엇이 나왔는지 표로 남기면 됩니다. 디스플레이스먼트 조건과 구조 이탈 여부도 별도 칸으로 나눠 적어두세요.
이렇게 쌓은 기록은 패턴을 이해했다는 증거일 뿐, 비용 후 수익성을 검증한 결과는 아닙니다. 확인 후 진입과 지정가 대기 방식은 각각 따로 검증해야 해요. 다음 고급 16강 「오더블록과 브레이커블록의 기본 개념」에서는 강한 이동 전후의 구간을 정의하고 해석의 한계를 살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VG란 무엇인가요?
FVG는 연속된 세 캔들 중 첫째 봉과 셋째 봉의 가격 범위가 겹치지 않는 구간입니다. 상승 FVG는 첫 봉 고가와 셋째 봉 저가 사이, 하락 FVG는 셋째 봉 고가와 첫 봉 저가 사이예요. 차트에서 정의한 구간일 뿐 기업의 적정 가치나 반드시 돌아올 가격을 뜻하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스먼트와 FVG는 같은 건가요?
다릅니다. 디스플레이스먼트는 주변보다 강하고 빠른 한 방향 가격 이동, 즉 움직임의 강도를 말하고, FVG는 세 봉의 기하학적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가 있다고 다른 조건까지 자동으로 충족되지 않으므로 따로 확인합니다.
FVG 중간값(CE)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FVG의 위·아래 경계를 더해 2로 나눕니다. 상승 FVG 103~108원이면 (103+108)÷2 = 105.5원이에요. 다만 가격이 중간값에 반응할 의무는 없습니다.
FVG는 언제 확정해야 하나요?
셋째 봉이 마감한 뒤에 확정합니다. 진행 중인 봉의 저가·고가는 마감 전까지 바뀔 수 있어서, 잠정값으로 기록하면 미래 정보를 앞당겨 쓴 셈이 됩니다. 그 전까지는 후보로만 봅니다.
FVG를 채우면 반등하나요?
보장되지 않습니다. 재방문·채움은 가격이 구간 어디까지 들어왔는지를 나타내는 사건이고, 반등은 별개의 사건이에요. 전체 채움 후 반등도, 그대로 하락도 가능하므로 어느 경계까지 꼬리·종가가 닿았는지를 기록합니다.
FVG가 있으면 거래가 전혀 없던 가격대인가요?
아닙니다. 가운데 봉은 보통 그 구간을 관통하므로 그 가격에서도 거래가 있었을 수 있어요. FVG는 첫째·셋째 봉의 범위가 겹치지 않는다는 뜻일 뿐이며, OHLC만으로는 가격별 거래량이나 미체결 기관 주문을 알 수 없습니다.
인용 안내 이 글을 인용할 때는 출처를 함께 적어 주세요.이재민, 「디스플레이스먼트와 FVG란? 강한 가격 이동과 세 캔들 구간 읽는 법」, 트레이드캠프, 2026-10-12. https://tradecamp.co.kr/post/displacement-fvg-fair-value-gap
이 글의 모든 그림과 수치는 교육용 가상 예시이며, 실제 거래나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트레이드캠프의 모든 콘텐츠는 교육 목적으로 제공되며 투자 권유나 자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가상자산과 주식은 원금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